[오늘날씨] 새해 첫날 영하 16도로 '뚝'… 전라권·제주 일출 '비상'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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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1일 새해 첫날 최저기온은 영하 16도로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라권은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제주도, 전라서해안, 전북남부내륙에는 곳에 따라 눈이 내릴 예정이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서해안·남부내륙, 전남서해안 3~8㎝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산지 5~20㎝ ▲제주도중산간 5~10㎝ ▲제주도해안 1~5㎝ 등이다. 아울러 예상 강수량은 ▲전북서해안·남부내륙, 전남서해안5~10㎜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 5~20㎜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14도 ▲강릉 -7도 ▲대전 -12도 ▲대구 -8도 ▲전주 -8도 ▲광주 -6도 ▲부산 -4도 ▲제주 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3도 ▲강릉 1도 ▲대전 -1도 ▲대구 0도 ▲전주 -1도 ▲광주 0도 ▲부산 2도 ▲제주 3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관측된다. 이날 청정한 북서 기류 유입과 낮 동안 원활한 연직(상·하층) 확산으로 대기질이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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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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