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증시] 코스피 '4309.63' 새 역사… 13만전자·68만닉스도 임박
2026년 개장 첫 날부터 불기둥… 코스닥도 945.57 기록해 52주 최고치 경신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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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026년 개장 첫 날부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수 5000 달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코스닥지수도 52주 최고치를 경신하며 동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95.46포인트(2.27%) 오른 4309.63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전 거래일 보다 10.36포인트(0.25%) 오른 4224.53선에서 2026년 첫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장중 한 때 4310도 넘어서는 등 하루 종일 상승흐름을 보였다.
이날 코스피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41억·2338억원을 팔았지만 외국인은 6309억원을 사들이며 사상 최고치 달성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8600원(7.17%) 급등한 12만8500원, SK하이닉스는 2만6000원(3,99%) 오른 67만7000원을 기록하며 각각 최고가를 썼다.
삼성전자우(5.83%), 현대차(0.67%), SK스퀘어(6.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53%)도 상승세로 장을 마쳤지만 LG에너지솔루션(-2.04%), 삼성바이오로직스(-0.71%), HD현대중공업(-0.98%), 두산에너빌리티(-0.13%)는 하락 마감됐다.
전 거래일 대비 5.89포인트(0.64%) 오른 931.36 선에서 이날 2026년 첫 장을 시작한 코스닥은 20.10포인트(2.17%) 상승한 945.57로 장을 마쳐 52주 최고치를 찍었다.
이날 코스닥에서 개인은 1831억원을 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2억·847억원을 사들였다.
시총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알테오젠(1.67%), 레인보우로보틱스(4.89%), HLB(4.13%), 삼천당제약(5.16%)은 올랐고 에코프로비엠(-3.34%), 에코프로(-2.75%), 에이비엘바이오(-2.25%), 리가켐바이오(-1.67%), 코오롱티슈진(-10.18%), 펩트론(-2.76%)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2.8원 오른 1441.8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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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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