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금정호 사장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됐다. 사진은 금 대표. /사진=신영증권


각자 대표이사 체제였던 신영증권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지난달 31일(2025년 12월31일)을 기해 황성엽·금정호 각자대표 체제에서 금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 금융투자협회장으로 당선된 황성엽 대표가 사장직에서 물러난 데 따른 조치다.


신영증권은 "황 대표의 금투협회장 취임에 따른 사임"이라고 설명했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올해부터 3년 동안 금투협을 이끌게 된다.

금 대표는 연세대에서 경영학 학사·석사를 취득했다. 1990년 동양종합금융에 입사한 이후 한국투자증권 등을 거쳐 2006년 신영증권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기업금융(IB) 본부장, IB총괄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2월 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