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제주SK, 골키퍼 허재원과 준프로 계약… 뮌헨 훈련 받는다
이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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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SK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출전했던 골키퍼 허재원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제주 18세 이하(U18) 팀 골문을 지키는 허재원은 키 194㎝, 몸무게 83㎏의 신체조건과 뛰어난 반사신경을 갖춰 제주의 차세대 수문장으로 꼽히는 유망주다.
허재원은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고 지난해에는 U17 월드컵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제주는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독일 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허재원의 위탁 교육 및 훈련을 맡긴다. 아울러 '제주 레전드' 구자철 유소년 어드바이저는 독일로 건너가 허재원의 현지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허재원은 "제주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해서 행복하다. 그동안 꿈꿔왔던 상상이 점차 현실이 되는 것 같다"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겠다. 앞서 선배들이 그랬듯이 나 역시 제주 유스팀의 우수성을 거짓 없는 땀방울로 증명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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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