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배우 안성기 추모 "아름다운 예술인, 그 자체"
경기=남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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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별세한 국민배우 안성기 씨를 향해 "아름다운 예술인 그 자체였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성기 선생님을 생각하면 소중하고 특별했던 만남이 떠오른다"며 "참 온화하고 겸손하셨던 선생님의 인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김 지사는 경제부총리 퇴임 후 야인 시절, 영화계 원로 신영균 씨의 초대로 마련된 저녁 자리에서 고인과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는 "두 차례 저녁을 함께하며 고인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2020년,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아름다운 예술인상'에서는 '올해의 영화인상' 시상을 맡아 이병헌 배우에게 시상했다.
김 지사는 "당시 재단 이사장을 맡고 계신 안성기 선생님께서도 자리를 빛내주셨다"며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아드님 부축을 받아 무대에 오르셨던 그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 지사는 "시상식 무대에서 안성기 선생님과 찍은 사진이 선생님과 함께한 유일한 사진으로 남았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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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상인 기자
머니S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