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보험' 힘주는 한화손보, 임신·출산·산후관리 다 챙긴다
유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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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새해를 맞아 대표 상품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 무배당'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성보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여성 안전과 삶의 만족까지 함께 고려한 여성보험이다. 주요 특징은 ▲사회적 위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경제적 부담 대응 ▲난임·임신·출산·산후관리를 아우르는 출산지원 관련 보장 ▲유방·갑상선·생식기질환 등 여성 고유질환 등을 중심으로 한 통합 치료비 보장이다.
우선 업계 최초로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 담보를 마련해 이혼소송 시 심급별 1000만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대한변호사협회와 연계한 'Lady 변호사 상담 서비스'도 제공해 심리적 부담을 덜고 법적 대응 시 필요한 전문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성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 피해에 대한 보장도 포함했다.
출산 관련 보장은 이번 4.0에서 임신단계까지 확장했다. 검사와 관리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임신 시 1회에 한해 50만원을 지급하는 임신지원금을 도입했다.
난임 치료가 장기화하는 현실을 반영해 난임 치료에 대한 보장 횟수를 인공·체외수정을 합해 최대 8회까지 지원한다. 체외수정 성공률 개선을 통한 난임 조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착상확률개선검사(PGT-A) 보장도 새로 담았다.
아울러 출산지원금(첫째 100만원·둘째 300만원·셋째 500만원) 외에도 산후조리원 비용과 입원 중 자녀 돌봄 비용을 추가해 출산 전후 전반을 아우르도록 했다.
여성 고유질환에 대한 보장도 한층 강화했다. 검사, 수술, 치료, 재활 등 전반적인 치료 흐름을 고려해 주요 검사와 치료에 대한 통합 치료비를 제공한다. 암, 유사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 경미한 질환까지 포함해 연간 최대 1억원 한도로 설계했다.
연령대별 보장도 다양해졌다. 4050 여성을 위해 불가피한 치료로 인해 완경(폐경) 시 보장받을 수 있는 '치료에 의한 완경(폐경)진단비' 담보와 갱년기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골다공증에 대해서도 심도별로 차등하여 보장받을 수 있는 '골다공증 진단비Ⅱ'를 담았다. 5060 유병력 여성을 위한 상품 선택지도 늘렸다.
상품은 15~89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면제를 적용하지 않는 구조를 같이 운영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유형을 마련했으며 병력에 따라 가입 절차를 간소화한 방식도 제공한다. 무사고 고객에게는 전환을 통해 계약 조건을 개선할 기회도 준다. 만기는 80, 90, 10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은 상해, 질병, 보장을 넘어 여성의 안전과 행복까지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상품"이라며 "여성의 다양한 삶의 순간을 보험이라는 언어로 해석해 전 세대 여성에게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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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