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순직 소방관의 희생을 알리고 남은 가족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1월 진행된 '119 메모리얼데이' 행사 현장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 판매 수익금을 통해 순직 소방관의 희생을 알리고 남은 유가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티셔츠는 지난 11월 2일 LG유플러스가 개최한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대회 '119 메모리얼런'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행사 당시 참가자와 방문객들의 구매 요청이 이어지자 LG유플러스는 이를 반영해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

티셔츠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커머스인 'U+콕'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만3000원으로 300장 한정으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방가족 희망나눔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소방청과 업무협약 체결 ▲AI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한 순직 소방관 목소리 복원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119메모리얼런' 개최 등을 진행하며 소방관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소방청과 협력해 소방관을 위한 복지·교육·추모 지원 및 행사 개최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명섭 LG유플러스 CSR혁신팀장은 "이번 추모 티셔츠를 통해 많은 분이 일상에서도 소방관의 희생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순 기부를 넘어 다양한 방법으로 소방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