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해 기아 오토랜드광주 생산량이 전년보다 소폭 증가하며 3년 연속 5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아 오토랜드광주가 '2025년 생산량'을 집계한 결과 총52만2268대로 2024년(51만3782대)대비 약 1.7%가 증가했다.


이는 2023년(54만1100대), 2014년(53만8896대), 2015년(53만3483대)에 이어 역대 네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2023년(54만1100대), 2024년(51만3782대), 2025년(52만2268대)까지 처음으로 3년 연속 50만대를 돌파했다.

차종별(2025년 기준)로 생산량은 스포티지 22만5933대가 가장 많았고 셀토스(15만9466대), 봉고트럭(7만5770대), 쏘울(9월 단산, 4만2355대), 기타(군수, 버스) 4030대 순이었다. 지난해 첫 양산에 들어간 전용전기차 EV5도 1만4714 대를 생산했다.


기아 오토랜드광주 관계자는 "지난해는 미국과의 관세협상속에서도 첫 전용전기차인 EV5의 성공적인 출시와 글로벌 시장 대표 인기차종인 스포티지, 셀토스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선전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