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민 72% "앞으로도 계속 거주할 생각있다"
사회조사 결과 경북도 평균보다 8.5%p 높아
김천=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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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앞으로도 김천시에 계속 거주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김천시가 통계법에 따라 실시한 '2025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천시민 가운데 앞으로 김천시에 계속 거주하겠다는 응답은 72%로 조사됐다. 이는 경상북도 전체 평균보다 약 8.5%포인트 높은 것이다.
김천시는 지역의 정주 만족도와 생활 여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 학교생활 만족도는 교우관계와 학교시설 항목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대학생 만족도 역시 경상북도 평균을 웃돌았다. 초등학교 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는 학교시설과 설비에 대한 만족도가 다른 항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고 중·고등학교 전반적인 학교생활 만족도도 도 평균을 소폭 웃돌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수질이 3.62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토양 3.51점, 대기와 소음·진동이 각각 3.32점 순으로 조사됐다. 다만 대기환경 만족도는 경상북도 평균(3.34점)보다 0.02점 낮게 나타나 향후 개선 과제로 제시됐다.
김천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환경·정주 여건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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