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전월보다 3조5000억원 이상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가 발표한 '2025년 12월 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 증시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상장사 38사의 시가총액은 40조662억원으로 전월(43조5947억원)대비 3조5285억원(8.1%)이 줄었다.


시가총액이 크게 줄어든 것은 한국전력의 시가총액이 3조4024억원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지역 코스피 시가총액 증가액 상위 종목은 화천기공(96억원↑), 금호건설(81억원↑), 광주신세계(72억원↑) 등이었으며 코스닥은 에스오에스랩(816억원↑), 서암기계공업(106억원↑), 오이솔루션(106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투자자 거래대금은 5조1744억원으로 전월(5조2291억원)대비 1.0%(547억원)가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는 "월초 코스피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AI 로봇 산업 지원과 한국산 자동차 관세율 소급 인하 소식에 전기․전자주와 운송․장비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한데다 반도체 업종 수출 기대감 등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