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그룹 블랙핑크 출신 가수 제니의 무대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뉴스1


지드래곤이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던 제니의 무대 영상에 '좋아요'를 남겼다가 이를 취소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골든디스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니가 전날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선보인 제4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 영상이 짧게 편집돼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필터', '댐 라이트(feat. Childish Gambino, Kali Uchis)', '라이크 제니'의 편곡 버전 무대가 담겨 있다.

이후 지드래곤이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바로 취소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굳이? 신중하게 인스타 안하는 거 신기하네" "실수를 해도 하필!" 등 지드래곤이 실수한 것이라고 여기면서도, 과거 열애설과 결별설이 불거진 상대라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데 '좋아요'를 누르는 데에 신중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앞서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열린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지드래곤이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니는 아티스트 대상과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