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속 캐릭터와 대화… 미투온 그룹, AI 캐릭터 플랫폼 '보리챗' 출시
웹툰·웹소설 IP 결합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형 AI 채팅 서비스 선봬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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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스튜디오가 자회사 미툰앤노벨을 통해 AI 캐릭터 채팅 플랫폼 '보리챗(borichat.ai)'을 웹 버전과 함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보리챗은 AI 기술과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IP를 결합해 이용자가 웹툰 속 캐릭터와 채팅을 나누며 감정과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는 차세대 엔터테인먼트형 AI 캐릭터 채팅 플랫폼이다.
미툰앤노벨은 기존 콘텐츠 IP를 보리챗을 통해 AI 캐릭터로 재해석해 상호 경험 확장을 제공하며 개인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AI 캐릭터를 서비스에 등록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C2E(Create to Earn) 구조를 갖췄다.
미투온 그룹은 보리챗 출시를 계기로 그룹 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반을 활용해 AI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보리챗 출시는 미투온 그룹이 AI를 핵심 성장 축으로 설정한 사업 방향을 보여주는 첫 사례로 AI 기반 구독 매출 구축과 수익원 다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리챗은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방식으로 외부 파트너에 AI 캐릭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독형 매출·인앱 결제·IP 제휴·B2B ASP 매출 등 다층적 수익 모델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할 계획이다.
미툰앤노벨은 국내 정식 출시를 시작으로 1월 중 영어·일본어 버전을 도입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주요 국가별 지표와 체류 패턴을 분석해 콘텐츠 및 과금 구조를 현지화한다.
손창욱 미투온 대표이사는 "보리챗을 시작으로 AI 기술과 자체 게임, 웹툰, 드라마 IP를 결합한 차세대 AI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계속 진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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