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04 소년' 백강현, 옥스퍼드 불합격… "주저앉아 울어"
김유림 기자
공유하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백강현 군이 13세 나이로 옥스퍼드 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입학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고배를 마셨다.
14일 백강현은 자신의 채널에 "오늘 기다리던 옥스퍼드 대학교 컴퓨터 과학과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많은 분들께서 성원해 주셨지만, 저는 아쉽게도 오퍼를 받지 못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나름 기대를 많이 했었다"는 그는 "너무 속상해서 주저앉아 눈물도 흘렸다. 하지만 훌훌털고 일어나겠다. 의미있는 도전이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12년생인 백강현 군은 2016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백강현은 41개월에 수학과 언어, 음악적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고, 지능지수 웩슬러 기준 IQ 164, 멘사 기준 IQ 204로 측정돼 영재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백강현 군은 2023년 서울과학고등학교 입학 한 학기 만에 자퇴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백강현 부친은 자퇴 배경에 학교 폭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