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16일 코스피에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삼성금융 계열사가 두나무의 지분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삼성생명 주가가 뛰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8분 기준 삼성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9100원(5.65%) 오른 17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 중 한 때 9.74% 뛴 17만6900원까지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 같은 상승세는 이날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계열사가 두나무 3대 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두나무 구주 거래를 논의한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보인다.


삼성금융 계열사들은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중 8%를 매입하는 내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