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쉽게 다림질… LG전자, 'LG 시스템 아이어닝' 출시
LG 시스템 아이어닝, 소재별 전용 코스로 섬세한 다림질 기능 제공
AI 기반 스타일러 신제품도 출시… 맞춤형 의류 관리 서비스
정연 기자
1,273
공유하기
LG전자는 오는 26일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 스타일링 보드(다림판)를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의류 관리 솔루션 'LG 시스템 아이어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옷감 손상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다림질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에서 분사되는 미세 고압 스팀으로 수분이 남지 않도록 섬유 속 주름을 빠르게 펴주고 고온으로 유해 세균을 99.99% 살균한다. 의류 소재에 따라 스팀 온도를 달리하는 7개 전용 코스를 제공해 옷감 손상 역시 최소화한다.
다림질 과정에서 옷이 다림판에 달라붙거나 다리미에 밀려 주름이 생기는 것을 줄이기 위해 '액티브 스타일링 보드' 기능을 적용했다. 스타일링 보드에 탑재된 팬이 바람을 불어 옷을 띄우거나 공기를 흡입해 고정하기 때문에 얇고 하늘거리는 소재도 안정적으로 다림질할 수 있다. 스타일링 보드 커버는 분리 세척이 가능하고 세로로도 접을 수 있다.
조작과 이동의 편의성도 고려했다. 전자식 버튼으로 스타일링 보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보드에 탑재된 4.3인치 LCD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팀 온도와 바람 세기, 다림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 '2026 NEW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 5벌식과 3벌식 모델도 선보였다. 5벌식 스타일러의 경우 AI가 의류 무게 데이터를 학습·분석해 무게에 따라 최적의 스타일링 및 건조 시간 코스를 제안한다. ▲셔츠는 약 29분 ▲맨투맨 티셔츠나 재킷은 약 39분 ▲롱코트나 패딩은 최대 53분까지 맞춤 관리한다. 듀얼 트루스팀 기능을 바탕으로 스팀 분사량도 보다 정밀하게 제어한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을 고려한 3벌식 스타일러도 함께 출시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좌우 각각 최소 5mm의 여유 공간만 있어도 설치할 수 있다. LG 시스템 아이어닝 출하가는 299만원,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5벌식은 159~269만원, 3벌식은 149~184만원이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세탁·건조·스타일링에 이르는 의류 가전 전반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