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남양주시 수석동 한강공원에서 가평·광주·하남·구리·양평 등 동북부 6개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 김영도 구리도시공사 본부장. /사진제공=남양주도시공사


경기 동북부 6개 시·군의 공사 및 공단이 규제 개선과 수변 중심의 친환경 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9일 남양주시 수석동 한강공원에서 가평·광주·하남·구리·양평 등 동북부 6개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8월 체결한 업무 협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한강 상류(한강·북한강) 취수원 이전 등 각종 규제 개선 건의와 지역 기반 협력형 시·군 사업 지원, 시설 간 연계 및 재난 대응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하고 적극 실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들 기관은 지난해 8월 협약 이후, 상수원 규제 개선 서명운동을 비롯해 '경기북부 대개발 2040 대표 사업 선정 공동 건의문' 제출 등 실질적 노력을 이어온 만큼, 올해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생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 12월 23일 경기 동북부 6개 지자체가 수변 중심의 친환경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경기도에 정책 협력과 지원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며 "이번 간담회가 지방공기업 차원에서 지자체와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발전을 가시화함과 동시, 시민에게 깨끗한 수자원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