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관계자가 수로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사진=함양군


함양군은 올해 추진 예정인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 134건을 조기 발주하고 영농 불편 해소와 지역 활성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영농기 이전에 주요 공사를 마무리해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2025년 하반기 예산 편성 단계부터 읍면별 사업 구간을 면밀히 조사해 사업 배정을 완료했다.

총 151억1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수리시설물 개·보수와 기계화 경작로 확장·포장 등 영농 여건과 직결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영농기와 겹치는 공사를 최대한 줄여 농업 현장의 혼선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함양군은 설계 및 공사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소규모 지역 현안 사업도 함께 해결함으로써 주민 생활 편의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