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1조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자기자본 확충"
한국금융지주 3만주 취득 예정
염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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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1조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23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1조5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5000만원에 3만주를 발행한다.
한국투자증권 지분 100%를 보유한 한국금융지주가 3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납입일은 내달 26일이다.
자금은 한국투자증권의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자기자본을 확충해 사업을 확대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은 2022년 12월 3000억원, 2023년 6월 4000억원, 2024년 12월 3000억원, 작년 9월 9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1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도 진행한다. 발행금액은 수요예측 이후 3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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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