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주가 23일 코스피에서 동반 강세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주요건설업 종목이 23일 장 초반 강세다.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7분 기준 현대건설은 코스피에서 전 거래일보다 9100원(8.75%) 오른 11만3100원 선에서 거래된다.


대우건설과 DL이앤씨도 각각 340원(6.84%) 상승한 5310원, 2900(6.73%) 오른 4만6000원을 오간다.

GS건설은 550원(2.95%) 올라 1만9190원, 삼성물산은 8500원(2.86%) 뛴 30만6000원, HDC현대산업개발은 300원(1.48%) 상승한 2만600원에 거래되며 동반 상승세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 방안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곧 국토교통부에서 현실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과거에는 주택 100만호 같은 말을 많이 들었지만 추상적 수치 계획 수준이 아니라 인허가 착공 기준으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수치를 제시하려 한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