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동서대 글로컬 통합산단 2.0 출범 퍼포먼스 모습./사진=동아대


동아대학교와 동서대학교가 참여하는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이 '통합산단 2.0'을 공식 출범시키고 지·산·학 협력 성과 공유와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동아대는 해운대 시그니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글로컬대학30 통합산단 2.0 출범-지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통합산단 2.0'은 지역 사립대학 간 연합을 통해 기존 산업단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수익형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출범한 조직이다. 검증된 산학협력 모델을 확산하는 '프랜차이징', 기술의 시장 진입을 가속하는 '마켓부스팅', 성과의 선순환을 목표로 하는 '스노우볼링' 전략을 통해 산학협력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


이날 1부 비전 선포식에서는 AI 기반 통합기술플랫폼 시연과 함께 '디유스퀘어 테크브릿지(DU² TechBridge)'가 공식 출범했다. 해당 명칭과 로고는 동아대와 동서대 구성원이 참여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또한 기업 기부 약정과 함께 총 25개 '기술가치창출브랜치'가 지정되며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통합산단 2.0의 특징은 학생이 지·산·학·생 협력 모델의 '능동적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참여형 산학협력 구조다. 양 대학은 테크비즈·마케팅 분야 학생 서포터즈 30명을 선발해 기술사업화와 성과 확산의 주체로 육성한다.


이해우 총장은 "통합산단은 글로컬 연합대학 전체 사업의 출발점이자 핵심"이라며 "대학과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