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레깅스 비침 논란에… "피부톤과 비슷한 속옷 착용하라"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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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북미 지역에서 일어난 새로 출시한 레깅스 컬렉션 비침 논란으로 온라인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룰루레몬은 북미 지역의 '겟 로우' 온라인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겟 로우 컬렉션은 출시 이후 비침 논란이 일어난 제품이다.
한 사용자는 "레깅스 모든 색상이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숙일 때 완전히 비친다"며 "이미 착용한 레깅스라도 아무 매장에나 가져가면 다른 레깅스로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룰루레몬은 "이번 컬렉션은 가볍고 빠르게 건조되는 원단을 사용해 몸매를 아름답게 드러내는 착용감을 제공한다"며 "고객 피드백에 따라 북미 지역에서 온라인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제품은 조만간 북미 온라인 채널에 다시 선보일 예정으로 다른 곳에서는 계속해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룰루레몬 유럽 온라인 사이트에는 겟 로우 컬렉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제품 설명란에는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허벅지와 둔근을 감싸는 듯한 착용감과 탄탄한 실루엣을 선사한다"며 "피부톤과 비슷한 심리스 속옷과 함께 착용하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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