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건강리더 양성교육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자가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하는 '시민건강리더' 6명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건강리더'는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 가운데 6주간의 건강리더 양성 교육을 이수한 사람으로, 자신의 질환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환자들과 자가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실천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1월 말부터 3월까지 7주간 보수교육을 진행해 시민건강리더의 현장 활동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교육 내용은 고혈압·당뇨병 이론 교육을 비롯해 △건강리더 매뉴얼 활용법 △환자모임 운영 방법 △환자모임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후 시민건강리더들은 고혈압·당뇨병 환자모임인 '혈압·혈당 똑똑이 모임'을 이끌며, 동료 환자들의 혈압·혈당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