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 경신… "16만전자·81만닉스"
간밤 미국 증시 빅테크 중심 상승세 영향
염윤경 기자
공유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200원(1.38%) 오른 16만1700원에 거래된다. 이날 삼성전자는 16만27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원(1.25%) 오른 81만원에 거래된다. 장 중 최고 81만8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등하는 것은 간맘 미국 증시에서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빅테크 종목을 중심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 관세 인상과 관련해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관세 인상을 철회할 여지를 남긴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산업은 밸류 확장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양적 성장 사이클에서 삼성전자의 실적 회복세가 주목받을 것"이라며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삼성전자의 업사이드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염윤경 기자
증권부 염윤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