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280개 데이터 관리
자동화 ∙ 데이터 시각화 ∙ AI 기술로 ESG 지표 관리 효율성 대폭 향상
김미현 기자
1,384
공유하기
SK텔레콤이 ESG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보고 체계를 갖추고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에 따른 국내 ESG 공시 의무화에 대해서도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온실가스 배출량, 공급망 정보, 윤리경영 현황 등 환경·사회·거버넌스와 관련한 약 280개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내 시스템과 연계해 ESG 관련 데이터의 약 50%를 자동 취합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ESG 지표 관련 문의에 실시간 대응할 수 있으며 대시보드를 통해 다양한 지표들을 보기 편하게 시각화해 각종 ESG 관련 경영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넷제로(Net Zero) 추진 현황을 관리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넷제로 로드맵·이행실적·감축비용·연간목표 등 관리 기능을 고도화했다. 향후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통해 자회사들의 ESG 관련 데이터도 통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엄종환 SKT ESG 추진실장은 "ESG 공시 의무화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데이터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등 ESG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