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TV광고로 자전거 인지도 높인다"

하이브리드자전거와 모델/포스터=알톤스포츠

자전거 제조전문기업, 알톤스포츠(대표 박찬우)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알톤스포츠는 6월부터 지상파(KBS MBC)를 통해 '자전거에 대해 알면 알수록 알톤'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승민 알톤스포츠 마케팅팀장은 "알톤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에게 포스코와 공동개발한 프레임과 젊은 감각 등 알톤의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을 알려 자전거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광고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유 팀장은 또한 "알톤스포츠를 대표하는 자전거들이 광고 전면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면서 "해외 유명브랜드에서 활동하는 남녀 모델이 우리나라 하이브리드자전거 대표격인 'R시리즈'로 도심을 쾌적하게 라이딩하는 상황을 연출했고, 광고 말미엔 '혁신이 필요할 때 생각의 기어를 바꾸다'라는 감각적 카피도 삽입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