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샷 LPG, 누적 판매갯수 12만개 돌파. /사진=불스원 제공
불스원의 LPG차 전용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LPG’가 지난해 12월 누적 12만개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새로 출시된 ‘불스원샷 LPG’는 출시 6개월만인 11월에 누적 판매갯수 10만개를 돌파했고 이어 12월까지 총 12만개 이상이 팔렸다. 일 500개 이상 팔린 셈이다.
불스원은 LPG차 전용 연료첨가제를 선보임으로써 LPG차는 청정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엔진 때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소비자 인식을 바꾸고 연료 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타르와 엔진 때를 손쉽게 관리하도록 도왔다. 특히 LPi 엔진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춰 엔진세정과 연비향상,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주장.
이 회사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불스원샷 LPG 출시를 통해 휘발유와 경유차 위주의 연료 첨가제 시장을 LPG차로 확대해 더 많은 운전자들에게 차 관리의 중요성과 장점을 알리고자 했다”면서 “지난해 거둔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양질의 제품을 통해 차 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자동차용품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불스원샷 LPG’는 전국 LPG 충전소 및 카센터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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