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치킨커틀렛과 버거가 만난 ‘치킨커틀렛버거’를 새롭게 선보였다.
‘치킨커틀렛버거’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맛의 치킨커틀렛을 버거로 재해석했다. 맘스터치 특유의 두툼하고 촉촉한 통가슴살패티에 새콤달콤한 우스터 소스가 함께 어우려져 입안 가득 치킨커틀렛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양상추 대신 아삭한 양배추채를 더해 치킨커틀렛과 샐러드를 함께 곁들여 먹는 듯한 느낌까지 살렸다. 치즈, 햄 등의 재료는 넣지 않아 패티 본연의 맛을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치킨커틀렛버거 단품 3200원, 세트 5400원이다.
▲ 맘스터치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맘스터치는 치킨커틀렛버거와 더불어 음료 신메뉴인 레몬에이드와 레몬티도 선보였다. 맘스터치의 레몬에이드와 레몬티는 파우더 대신 레몬을 직접 착즙해 만든 시럽을 사용해 레몬 과육이 살아있고 비타민C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레몬에이드 가격은 기본사이즈(14oz/420㎖) 2200원, 맘사이즈(20oz/660㎖) 2700원이다. 레몬아이스티는 기본사이즈와 맘사이즈가 각각 2000원, 2500원이며, 따뜻한 레몬티는 기본사이즈(10oz/330㎖)만 판매하며 가격은 2000원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치킨커틀렛버거’는 치킨커틀렛과 버거, 두 가지 요리를 접목시킨 메뉴로 기존 인기 메뉴인 싸이버거, 딥치즈버거와 또 다른 맛을 선사한다”며 “맘스터치가 치킨버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의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