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이번달 서울 종로구 무악동 46번지 일대 '경희궁 롯데캐슬 상가'를 분양한다.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바로 앞 스트리트형상가로 전체 27실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4실이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26~45㎡다.
단지 내 195세대의 고정고객과 주변 인왕산 1·2차 아이파크(977세대), 무악현대아파트(964세대), 극동아파트(1300세대), 경희궁자이(2415세대) 등 약 5800세대 배후수요를 가졌다.
분양 관계자는 "일대 상업시설 노후화에 따른 희소성이 기대된다"면서 "독립문역 상권 내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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