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 2만5000대 판매 달성. /사진=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2만5000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는 2만5000번째 출고 모델인 볼보 FMX덤프트럭을 구매한 김혜경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출고식이 열렸다.
1997년 1호차를 시작으로 이달 2만5000번째 모델을 출고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2만5000번째 출고 모델인 볼보 FMX 덤프트럭은 건설작업에 적합한 최고의 건설장비 트럭으로 높은 생산성과 내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2017년 볼보트럭코리아가 설립 20주년을 맞았던 해에 진행했던 2만번째 트럭 출고식이 유독 기억에 남는데 2년여 만에 2만5000번째 트럭을 인도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꾸준히 증가하는 판매대수로 인한 정비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달 31번째 사업소인 천안사업소를 신규 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