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준공된 사천 KCC스위첸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지난 12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천장에서 물이 흘러내리고 있다./사진=머니S독자 제공.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일대 1700여 세대 규모로 건축된 KCC스위첸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지난 12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천장에서 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스위첸 아파트는 지난달 24일 준공됐다. 현재 미분양은 300여 세대로 10% 정도가 입주한 상태다. 
지난달 24일 준공된 사천KCC스위첸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지난 12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천장에서 물이 흘러 바닥이 흥건히 고여 있다./사진=머니S독자 제공.
이에 대해 사천시 관계자는 “현장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결과에 따라 하자보수 등의 진행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