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차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오는 8월 1일(토)까지 '제 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에 참가해 카페창업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창업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며 카페 창업을 위한 총 투자 견적을 제공하는 예상견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토프레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2008년에 로스팅 팩토리를 설립한 토프레소는 '당일 주문, 당일 로스팅, 당일 발송'의 Daily Order Roasted System 구축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박람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애플그린티 메뉴 시음회를 진행하며 상담을 받는 예비창업주에게는 토프레소의 대표 원두인 오리지널 블렌드와 스페셜 블렌드15 등의 커피를 제공함으로써 토프레소의 로스팅 노하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고용 불안정이 높아지며 제 2의 인생을 모색하기 위해 카페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상생 제도를 적극 지원하고 있사오니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토프레소는 창업박람회에 참석이 어려운 에비창업주들을 위해 8월 5일(수)과 8일(토),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홈페이지 24시간 창업 상담 및 전국 방문 창업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