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날인 1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2021.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동작구에서 새해 첫날인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로 나왔다.
동작구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822~845번 환자로 지난달 3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9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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