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1110회 로또 1등은 16명으로 집계됐으며 각 16억4739만원씩 수령한다. /사진=장동규 기자
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6명으로 1인당 16억473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8명으로 3722만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654명으로 120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323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74만7163명으로 집계됐다.
1등 당첨자가 나온 전국 각 판매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서울 서초구 오케이상사 ▲서울 중구 에스비 상사 ▲부산 부일카서비스 ▲대구 달서구 코사마트금강점 ▲인천 서구 드림마트 ▲대전 유성구 원내복권방 ▲경기 성남시 농협앞 가판점 ▲경기 성남시 복권판매점 ▲경기 평택시 천하명당 ▲전북 순창군 천하명당 ▲강원 강릉시 강남복권방(2명) ▲충북 충주시 터미널복권 ▲경남 거제시 지에스 거제벽산솔렌스 ▲경남 거제시 천하명당복권방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는 다음날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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