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온라인 마케팅 실무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마케팅 전략(기초·심화), 노코드 기반 온라인 서비스 개발·마케팅 기초, 국내 온라인 이커머스 운영 첫걸음 과정 등 4개 과정이다. 도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임직원, 대학(원)생 총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커머스 상품 판매·마케팅 전략' 기초 과정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심화 과정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노코드 툴인 버블(Bubble)을 활용한 온라인 서비스 개발' 과정은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국내 온라인 이커머스 운영 첫걸음'은 다음 달 18일부터 21일까다.
각 과정은 4일간 총 16시간으로 구성했으며,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운영한다. 과정별 50명 안팎을 선발하며, 전 과정 무료 제공하며 중복 신청도 가능한다.
임종빈 스타트업본부장은 "온라인 마케팅 역량은 스타트업의 초기 성장을 결정짓는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창업자들이 실전 역량을 확보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한 걸음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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