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단합대회를 떠난 팀 김남주가 단체 캐리어로 '샤론 캐리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방송에 노출된 캐리어는 감각적인 컬러 조합과 깔끔한 내부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샤론 캐리어는 아이프라브가 독자 개발한 '클리어휠 시스템'을 탑재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이동감을 제공한다. 휠 내부에는 컬러 포인트를 더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행잉형 수납 파우치를 활용하면 여행 중 손쉽게 소지품을 정리할 수 있다. 제품은 더스티 올리브, 파우더 핑크, 애쉬 모카, 헤이지 바이올렛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20인치와 26인치 두 가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장면 보고 바로 검색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아이프라브 관계자는 "'샤론 시리즈'는 아이프라브의 20년 기술이 집약된 캐리어"라며 "이동성과 디자인, 수납까지 고객의 실사용 경험을 기준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자체 개발한 클리어휠 시스템이 적용된 샤론 캐리어는 아이프라브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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