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현무는 이날 오후 4시4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한국어 교육을 하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세종학당을 찾는다.
전현무는 세종학당에서 인기남으로 꼽힌다. 수업이 끝난 후 세종학당 학생들이 남긴 편지를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학생들은 "전현무 아나운서 보고 싶었다"며 관심을 보인다.
이라크인 역시 전현무에게 애정을 드러낸다. 한 이라크인은 전현무를 향해 "이라크로 오라"며 "결혼을 시켜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며 "내가 이라크에서 먹히는 얼굴이라고 하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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