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은행 이자수익 비판으로 상생금융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열린 자리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포함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등 금융지주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금융당국-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는 지난 15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김 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5일간의 격리 권고에 따라 오늘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