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2>, 몸매도 얼굴도 조여정 도플갱어로 변신한 송혜영씨 화제
강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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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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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오버쇼 (이하 렛미인2)의 9번째 주인공 송혜영씨의 완벽한 변신에 그녀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20대 주부 송혜영씨는 신체적 콤플렉스로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첫아이의 임신과 함께 생겨나 5년 동안이나 가지고 살아온 부유방과 출산 후 축 처진 작은 가슴이 문제였다.
여자로서 큰 수치심을 안고 살아온 송혜영씨는 남편에게조차 몸을 보여주기를 꺼리며, 가정불화를 겪고 있기도 하였다. 남편과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기도 했다던 그녀의 심리치료와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닥터스들은 그녀를 렛미인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닥터스 최순우 원장의 도움을 받아 수술대에 오른 송혜영씨는 수술 후 약 80일간의 회복기를 거쳐 다시 렛미인 스테이지에 올라섰다. 곧 그녀가 밝은 표정으로 당당하게 걸어 나왔고 180도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 방청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가슴 콤플렉스로 움츠리고 있던 송혜영씨는 온데간데 없고, 마치 배우 조여정을 떠올리는 모습으로 낱났다.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모습게 모두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해 하였다.
이에 송혜영씨의 수술을 집도한 닥터스 최순우 원장은 “송혜영씨는 출산 후 처진 작은 가슴과 부유방에 대한 수치심이 굉장히 큰 상태였기에 부유방 제거와 함께 가슴거상수술과 물방울가슴성형을 통해 자연스럽게 풍만한 가슴을 만들어주었다”며 “또 출산 후유증으로 급속한 노화가 진행되어 2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듯한 인상을 변화시키고자 푹 꺼진 입가와 이마에 보형물 삽입과 눈과 코의 부분성형으로 더욱 여성스럽고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완성하였다”고 덧붙였다.
'가슴 네개 달린 여자'로 견딜 수 없는 수치심에 힘든 시간을 보내왔던 송혜영씨. 이제 얼굴도 몸매도 조여정 도플갱어라는 수식어를 얻으면서 그녀에게는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평범한 일상들로 돌아가 마음껏 즐기는 일만 남았다.
<렛미인2>는 매주 목요일 11시10분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
20대 주부 송혜영씨는 신체적 콤플렉스로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첫아이의 임신과 함께 생겨나 5년 동안이나 가지고 살아온 부유방과 출산 후 축 처진 작은 가슴이 문제였다.
여자로서 큰 수치심을 안고 살아온 송혜영씨는 남편에게조차 몸을 보여주기를 꺼리며, 가정불화를 겪고 있기도 하였다. 남편과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기도 했다던 그녀의 심리치료와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닥터스들은 그녀를 렛미인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닥터스 최순우 원장의 도움을 받아 수술대에 오른 송혜영씨는 수술 후 약 80일간의 회복기를 거쳐 다시 렛미인 스테이지에 올라섰다. 곧 그녀가 밝은 표정으로 당당하게 걸어 나왔고 180도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 방청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가슴 콤플렉스로 움츠리고 있던 송혜영씨는 온데간데 없고, 마치 배우 조여정을 떠올리는 모습으로 낱났다.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모습게 모두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해 하였다.
이에 송혜영씨의 수술을 집도한 닥터스 최순우 원장은 “송혜영씨는 출산 후 처진 작은 가슴과 부유방에 대한 수치심이 굉장히 큰 상태였기에 부유방 제거와 함께 가슴거상수술과 물방울가슴성형을 통해 자연스럽게 풍만한 가슴을 만들어주었다”며 “또 출산 후유증으로 급속한 노화가 진행되어 2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듯한 인상을 변화시키고자 푹 꺼진 입가와 이마에 보형물 삽입과 눈과 코의 부분성형으로 더욱 여성스럽고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완성하였다”고 덧붙였다.
'가슴 네개 달린 여자'로 견딜 수 없는 수치심에 힘든 시간을 보내왔던 송혜영씨. 이제 얼굴도 몸매도 조여정 도플갱어라는 수식어를 얻으면서 그녀에게는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평범한 일상들로 돌아가 마음껏 즐기는 일만 남았다.
<렛미인2>는 매주 목요일 11시10분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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