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ETF 자동매매 시스템인 스마트인베스터의 분할매수 전략과 우량채권 투자를 통한 안정적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레버리지 분할매수 목표전환형펀드'를 29일 하루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수변동폭을 기준으로 오를 때는 덜 사고 내릴 때는 더 사는 스마트 인베스터 분할매수전략을 통해 레버리지 ETF를 분할매수하여 운용하며, 최대 주식관련 자산비중은 펀드 순자산의 25%를 넘지 않도록 운용할 계획이다.


레버리지 ETF에 적립식으로 투자해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증식을 추구하며, 펀드 수익률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ETF 매도 후 유동성 자산에 재투자하여 펀드 내에서 수익률을 관리한다.

우리證 ‘인베스터 레버리지 분할매수 목표전환형펀드’ 판매

이 펀드는 채권혼합형펀드로 투자자산의 50% 이상을 국공채, 통안채 등에 투자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목표전환형펀드로 출시되어 1년차 수익률 5% 달성 시 채권형으로 전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추구를 목표로 한다.


단위형 펀드로 전국 우리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가입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