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의 기업신용등급이 한단계 상향 조정됐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ICE신용평가는 최근 신용등급평정회의(정기)를 열고 아이엠투자증권의 기업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기업어음(CP) 등급은 ‘A2-’에서 ‘A2’로 한단계씩 올렸다.


아이엠투자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 95억9600만원, 당기순익 87억94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아이엠투자증권의 3분기까지(2012년4월1일∼12월31일)의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5억7026만원과 152억7129만원을 나타냈다.

 

아이엠투자증권 관계자는 “NICE신용평가의 이번 평가 결과가 국내외 다른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평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