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모터쇼] 베스트10 선정…영광의 1위는?
노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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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동차시장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2013 상하이 모터쇼’에 모인 수많은 차량 중 가장 으뜸은 무엇일까. 영국 자동차 주간지 오토 익스프레스서 베스트카 10대를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모터쇼 베스트카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 ‘GLA’ 콘셉트카가 차지했다.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근사한 외관이 한 몫 했다는 평이다. A클래스를 기반으로 하지만 차별화된 서스펜션으로 업그레이드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2위는 상하이자동차 자회사 MG의 ‘CS’ 콘셉트카가 선정됐다. 오는 2015년에 출시될 예정인 ‘CS’는 영국에서 디자인한 외관에 대한 호평이 자자하다. 엔진은 1.5L나 2.0L 터보 가솔린 혹은 1.9L 디젤로 예상되고 있다.
3위는 BMW의 ‘X4’가 뽑혔다. 앞서 언급한 베스트가 1~3위 모두 SUV차량으로, 앞으로 중국 내 SUV시장의 전망을 밝게 했다.
4위 포르쉐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S’, 5위 아우디 ‘A3’ 세단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마세라티 ‘기블리’, 시트로엥 ‘와일드 루비’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폭스바겐 ‘크로스블루’ 쿠페 콘셉트카, 포드 ‘에스코트’ 소형 세단 콘셉트카, 스코다 ‘수퍼브’ 페이스리프트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발표에 따르면 모터쇼 베스트카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 ‘GLA’ 콘셉트카가 차지했다.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근사한 외관이 한 몫 했다는 평이다. A클래스를 기반으로 하지만 차별화된 서스펜션으로 업그레이드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2위는 상하이자동차 자회사 MG의 ‘CS’ 콘셉트카가 선정됐다. 오는 2015년에 출시될 예정인 ‘CS’는 영국에서 디자인한 외관에 대한 호평이 자자하다. 엔진은 1.5L나 2.0L 터보 가솔린 혹은 1.9L 디젤로 예상되고 있다.
3위는 BMW의 ‘X4’가 뽑혔다. 앞서 언급한 베스트가 1~3위 모두 SUV차량으로, 앞으로 중국 내 SUV시장의 전망을 밝게 했다.
4위 포르쉐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S’, 5위 아우디 ‘A3’ 세단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마세라티 ‘기블리’, 시트로엥 ‘와일드 루비’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폭스바겐 ‘크로스블루’ 쿠페 콘셉트카, 포드 ‘에스코트’ 소형 세단 콘셉트카, 스코다 ‘수퍼브’ 페이스리프트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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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GLA’ 콘셉트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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