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4 본격 출시에 150만원대 회복
유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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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S4의 본격 출시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세로 돌아서며 150만원대를 회복했다.
30일 오전11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2.23% 오른 15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3거래일 만에 상승세다.
또한 삼성전자가 150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22일부터 6거래일만이다.
이날 노근창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주가 흐름에 대해서는 삼성전자의 자체 경쟁력 훼손 우려보다 대외적인 환경이 주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며 "엔화약세로 삼성전자 반도체와 IM사업부의 원가 구조는 오히려 개선되고 있고 애플의 경쟁력이 하락하는 가운데 여전히 30%대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스마트폰 수요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노 애널리스트는 "산업 성장성 둔화와 경쟁 심화에 대해 과거 대비 더욱 신중하게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30일 오전11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2.23% 오른 15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3거래일 만에 상승세다.
또한 삼성전자가 150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22일부터 6거래일만이다.
이날 노근창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주가 흐름에 대해서는 삼성전자의 자체 경쟁력 훼손 우려보다 대외적인 환경이 주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며 "엔화약세로 삼성전자 반도체와 IM사업부의 원가 구조는 오히려 개선되고 있고 애플의 경쟁력이 하락하는 가운데 여전히 30%대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스마트폰 수요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노 애널리스트는 "산업 성장성 둔화와 경쟁 심화에 대해 과거 대비 더욱 신중하게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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