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6월, 신규분양 봇물…서울 전년比 4배
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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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비수기가 시작되는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건설업체들의 신규 분양은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다음달 신규로 분양되는 아파트(임대 포함) 물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에서 5만845가구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3만2270가구) 대비 1.6배가 되는 물량이다. 특히 서울의 물량이 크게 늘면서 그동안 메마른 물량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서울에서 나오는 물량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4배에 가까운 총 1만3298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서울은 그동안 미뤄져 왔던 재건축 재개발 물량이 나오면서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지방에서는 세종시 물량이 다음달에도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세종시에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9배 가량 증가한 총 4170가구가 나온다.
서울에서는 재건축재개발 물량에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우선 재건축 물량으로는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SK건설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번지 일대에 ‘가재울 뉴타운 4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앞에 궁동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산공원과도 가깝다. 전용면적 59~175㎡ 4300가구 중 1550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1구역에서 텐즈힐을 분양한다. 1702가구 중 일반 분양은 604가구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인왕산 2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서울 종로구 무악 연립2구역을 재건축한 인왕산 2차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84~112㎡로 167가구 규모다.
경기도에서는 위례신도시를 주목해볼 만하다. 위례신도시에서 삼성물산 '래미안 위례신도시' 410가구와 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 621가구가 분양된다. 모두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다.
세종시에는 다음달 민간분양과 공공분양이 함께 나온다. 우선 민간기업이 공급하는 대광로제비앙(487가구), 골드클래스(508가구) 등은 1-1생활권에 집중돼 있고, 공공분양은 1-3생활권 M1블록 (1623가구)과 1-1생활권 M10블록(982가구)에 대단지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대림산업과 삼호는 부산 북구 화명1구역을 재개발한 ‘부산 화명e편한세상’ 800가구를 분양한다. 일반 분양분은 531가구다. 부산지하철 2호선 화명역이 도보권이다. 인근 화명2구역이 이미 재개발돼 이 일대는 새로운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충남에서는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LH의 RH7블록 공공분양 543가구, 공공임대 1584가구가 분양된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다음달 신규로 분양되는 아파트(임대 포함) 물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에서 5만845가구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3만2270가구) 대비 1.6배가 되는 물량이다. 특히 서울의 물량이 크게 늘면서 그동안 메마른 물량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서울에서 나오는 물량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4배에 가까운 총 1만3298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서울은 그동안 미뤄져 왔던 재건축 재개발 물량이 나오면서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지방에서는 세종시 물량이 다음달에도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세종시에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9배 가량 증가한 총 4170가구가 나온다.
서울에서는 재건축재개발 물량에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우선 재건축 물량으로는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SK건설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번지 일대에 ‘가재울 뉴타운 4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앞에 궁동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산공원과도 가깝다. 전용면적 59~175㎡ 4300가구 중 1550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1구역에서 텐즈힐을 분양한다. 1702가구 중 일반 분양은 604가구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인왕산 2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서울 종로구 무악 연립2구역을 재건축한 인왕산 2차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84~112㎡로 167가구 규모다.
경기도에서는 위례신도시를 주목해볼 만하다. 위례신도시에서 삼성물산 '래미안 위례신도시' 410가구와 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 621가구가 분양된다. 모두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다.
세종시에는 다음달 민간분양과 공공분양이 함께 나온다. 우선 민간기업이 공급하는 대광로제비앙(487가구), 골드클래스(508가구) 등은 1-1생활권에 집중돼 있고, 공공분양은 1-3생활권 M1블록 (1623가구)과 1-1생활권 M10블록(982가구)에 대단지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대림산업과 삼호는 부산 북구 화명1구역을 재개발한 ‘부산 화명e편한세상’ 800가구를 분양한다. 일반 분양분은 531가구다. 부산지하철 2호선 화명역이 도보권이다. 인근 화명2구역이 이미 재개발돼 이 일대는 새로운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충남에서는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LH의 RH7블록 공공분양 543가구, 공공임대 1584가구가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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