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객실승무팀장이 객실승무원을 꿈꾸는 지망생들을 위해 직접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팀장이 객실승무원을 꿈꾸는 지망생들을 위해 직접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18일 서울 명동 프리스비장 2층에픈한 제주항공 팝업스토어 ‘오렌지라운지’에서 승무원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 교육 수강희망자를 페이스북에서 모집했으며 1차 선정된 40명에 대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팀장이 직접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는 ▲객실승무원 근무활동 ▲객실승무원에게 요구되는 자질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인재상 등과 질의응답 시간이련됐다. 2차 교육은 오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제주항공 오렌지라운지는 객실승무원 지망생 교육을 비롯달 4일 도쿄 신규취항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명동 프리스비 매2층에 한 팝스토어다.


제주항공 오렌지라운지는 내달 7일까지 낮 12시부터 저 8시까지 운영되며 항공권 티켓부스,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존, 아이패드 임존, 포토존 등을 설치해 도쿄 취항을 홍보하고 있다.


또 오렌지라운지 티켓부스에서는 인천-도쿄 왕복항공권을 현장판매 특가로 일부 좌석에 대해 9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