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373억 규모 사고 발생 소식에 약세
유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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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1373억원 규모의 비행기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대비 5.57% 떨어진 4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4거래일째 하락세다.
이날 이 회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착륙사고로 1373억원 규모의 재해발생금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LIG손해보험과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9개 보험사에 약 9950만달러의 기체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대비 5.57% 떨어진 4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4거래일째 하락세다.
이날 이 회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착륙사고로 1373억원 규모의 재해발생금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LIG손해보험과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9개 보험사에 약 9950만달러의 기체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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