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맹사업공정거래협회 “다양한 교육 계속적으로 마련할 것”
프랜차이즈 돈이 되는 지식재산권 특강 성황리 종료
강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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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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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사업을 비롯해 창업시장에서 돈이 될 수 있는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특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한국가맹사업공정거래협회는 지난 9일 협회 교육장에서 ‘지식재산권을 알면 돈이 된다’는 주제로 프랜차이즈 특허 관련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20여명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한여성변리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유연 변리사의 특강에 이어 특허와 상표등록 등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주고 받았다.
협회 노재필 사무국장은 “교육 후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가맹사업에 적용이 가능한 점과 강의 내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고 평가했다.
노 사무국장은 또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은 만큼 협회가 가맹본부 뿐만 아니라 가맹점사업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한국가맹사업공정거래협회는 지난 2009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정식 설립 허가를 받고 출범했다. 가맹시장에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통한 가맹본사와 가맹점사업자간 상호 발전 및 상생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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