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아시아나 사고기 조종사, 17일부터 추가 조사
박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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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착륙사고 여객기의 조종사 4명이 지난 13일 B747-400 화물기 편으로 귀국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이들 조종사가 착륙사고와 관련된 추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항공법에 따른 비행절차 준수 여부, 교육훈련의 적정성, 공항의 운항조건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서류검사와 면담조사 등이 진행된다.
면담조사는 오는 16일까지 조종사 건강검진을 마친 후 건강상태가 양호할 경우 이르면 17일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장과 부기장 2명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며 “앞서 사고 현지에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우리 쪽이 조종사를 조사했지만 추가로 비행절차를 제대로 지켰는지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이들 조종사가 착륙사고와 관련된 추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항공법에 따른 비행절차 준수 여부, 교육훈련의 적정성, 공항의 운항조건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서류검사와 면담조사 등이 진행된다.
면담조사는 오는 16일까지 조종사 건강검진을 마친 후 건강상태가 양호할 경우 이르면 17일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장과 부기장 2명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며 “앞서 사고 현지에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우리 쪽이 조종사를 조사했지만 추가로 비행절차를 제대로 지켰는지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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