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뚜레쥬르' 맛보세요


CJ푸드빌의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인 '뚜레쥬르'가 말레이시아에 첫 매장을 열고 동남아 시장 공략 거점을 넓혀가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레스토랑과 카페 밀집 지역인 방사(Bangsar)에 1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7월23일에 오픈한 매장은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오픈한 이 매장은 45평(약 150 ㎡)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외국계 레스토랑과 카페가 밀집해 있는 ‘방사’ 지역 번화가 중앙에 위치했다.

말레이시아의 ‘방사’는 우리나라의 청담동과 비슷한 상권으로 쿠알라룸푸르 중심가에서 약 5km 떨어져 있으며 고급 레스토랑과 카페, 해외 유명 브랜드 매장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쿠알라룸푸르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고소득자들이 주 고객으로 점차 유동인구가 확대되고 있는 핵심 상권이다.

CJ푸드빌은 말레이시아 1호점 선전에 힘입어 말레이시아 매장 확대를 적극 진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