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안에.. 토니안 '분식매장' 문열어..

대학상권은 20,30대가 가장 많고 입소문 등으로 브랜드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 카페, 외식 프랜차이즈 등 각종 업체가 입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토니안의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스토어'는 최근 서울대학교 교내 대림 국제관에 입점했다. 스쿨스토어의 주 고객층이 20,30대 라는 점에서 이번 서울대학교 입점은 더욱 의미가 있다.


스쿨스토어 서울대학교점은 빈티지 스쿨 컨셉의 인테리어와 떡볶이, 쫄면등 친근한 분식류에서부터 ‘장조림 버터 볶음밥’, ‘스페셜롤’, ‘까르보나라 떡볶이’ 등 스쿨스토어만의 특별하고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식상한 구내 식당에 지친 학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서울대학교 교직원과 대학(원)생에게 식사 금액의10%를 할인해 주는 맞춤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어 서울대학교점을 찾는 발길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서울대학교 안에.. 토니안 '분식매장' 문열어..

스쿨스토어 관계자는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명문대인 서울대학교에 스쿨스토어가 입점함으로써 수많은 대학생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랜드 주 타켓층인 20,30대 연령층에 가장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는 대학교내에서 스쿨스토어를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