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용인 서천마을 찾아 ‘엄마손 밥상’ 봉사
서천 3단지 어린이들에 급식과 1일 교사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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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9일 경기도 용인시 농서동 서천마을 휴먼시아 3단지에서 단지 내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 자녀들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1일 교사로 아이들의 점토 공예를 지도했다.
이날 이재영 사장을 비롯해 LH 임직원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은 ‘엄마손 밥상’이라는 LH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H는 방학 동안 중단되는 학교 급식을 대신해 임대단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급식을 실시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005년 2개 단지에서 시작해 매년 진행 단지를 확대해 지난해 말 겨울방학에는 92개 단지, 올 여름방학에는 107개 단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방학 동안 끼니를 거르기 쉬운 아이들이 많은 단지 내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엄마손 밥상을 통해 아이들은 단순히 급식 서비스만 제공받는 것이 아니라 교육·문화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단지별로 차이는 있으나 리본·풍선·점토·천 염색 등 공예활동, 탁구·축구·수영 등 체육활동, 영어·한자·요리 등 취미·교육활동이 진행된다.
전국의 LH 임직원도 프로그램을 진행한 첫 해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배식이나 설거지를 돕고, 1일 교사 활동으로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이재영 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 즐기며 배우는 가운데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LH는 저소득층에 단순히 주택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살맛나는 아파트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재영 사장을 비롯해 LH 임직원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은 ‘엄마손 밥상’이라는 LH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H는 방학 동안 중단되는 학교 급식을 대신해 임대단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급식을 실시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005년 2개 단지에서 시작해 매년 진행 단지를 확대해 지난해 말 겨울방학에는 92개 단지, 올 여름방학에는 107개 단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방학 동안 끼니를 거르기 쉬운 아이들이 많은 단지 내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엄마손 밥상을 통해 아이들은 단순히 급식 서비스만 제공받는 것이 아니라 교육·문화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단지별로 차이는 있으나 리본·풍선·점토·천 염색 등 공예활동, 탁구·축구·수영 등 체육활동, 영어·한자·요리 등 취미·교육활동이 진행된다.
전국의 LH 임직원도 프로그램을 진행한 첫 해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배식이나 설거지를 돕고, 1일 교사 활동으로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이재영 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 즐기며 배우는 가운데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LH는 저소득층에 단순히 주택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살맛나는 아파트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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